DAY2
눙눅빌리지 - 터미널 21 - 킹파워마하나컨 -
조드페어 야시장
눙눅빌리지 - 터미널 21(have a zeed, 차트라뮤) -
킹파워마하나컨 - 조드페어 야시장(랭쌥, 계란버터과자,
망고스틴)
눙눅빌리지
오늘은 눙눅빌리지에 왔다.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290바트가 나왔다.
예매소에 가서 클룩으로
예매한 내역을 보여준다.
그럼 티켓으로 준다.
티켓은 14900원에 클룩에서 구매했었다.
(회원가입 시 이 코드 입력하면
5000원 쿠폰을 준다 - FPLXPY)
기계에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눙눅빌리지가 시작된다!
들어가면 보이는 입구에 있는 돌에서 사진을 찍는다!
입구 왼쪽을 보면 지도도 있다.
혹시 모르니 사진을 찍어두고!
여기서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공룡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중간에는 열대식물들이,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코끼리가 나온다.
코끼리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예쁜 정원과
버스투어티켓을 사고
버스투어를 할 수 있는 곳도 나온다.
입구기준 오른쪽으로 쭉 안쪽으로
들어가면 코끼리가 나온다.
50바트에 바나나도 판다!
바나나를 사서 코끼리에게 먹이로 주었다.
눈앞에서 코끼리가 코로 먹이를 감싸서
입으로 넣는 장면도 보고 코끼리 코도
정말 가까이에서 처음 봤다.
어디서 까우! 하며 강아지 우는 소리가 들려서
뭐지 싶었는데 코끼리 우는 소리였다!
신기
코끼리에게 가까이 가니
코끼리가 포즈 취해주고
어깨에 코 얹고 코 하트하고
머리에 코 올리고 그랬다.
처음에 돈을 내야 하는 건가 했는데
무료였고 나올 때 보니 이것도 역시
사진을 찍고 인쇄해서 팔고 있었다ㅋㅋ
먹이를 주고 나면 코끼리의 침이 묻는데
안쪽에 손을 씻는 곳이 있다!
누르면 나오는 비누를 이용해
깨끗하게 손을 씻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예쁜 정원이 나온다.
코끼리 있는 곳에서 쭉 들어가
왼쪽으로 들어오면 정원이 있다.
분수와 꽃들
예쁘다!
코끼리 있는 곳에서 쭉 들어가
오른쪽으로 가면 투어버스티켓을 사는 곳과
투어버스가 있는 곳이 나온다.
형형색색의 공룡들이 있는 곳 맞은편이
버스티켓을 사는 곳이다!
이렇게 생긴 투어버스를 탄다.
버스를 안 타고는 절대 넓은 눙눅빌리지를
걸어 다닐 수 없다.
버스를 꼭 타야 한다.
버스는 한 명당 200바트이다.
첫 번째 장소에 도착했다.
아저씨가 둘러보라고 해서
내려서 둘러보는데
버스가 우릴 두고 떠날 까봐 무서워서
금방 보고 다시 탔다ㅎ
알고 보니 구경하다가 다음 버스가 오면
타면 됐는데!!
근데 볼게 많이는 없어서 후다닥 잘 봤다!
앵무새를 어깨에 올리고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 아저씨들도 있었다.
다양한 식물들을 봤다.
개인정원이라는데 돈 진짜 많이 썼을 것 같다.
여기가 서울대공원 같은 느낌으로
애기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절반정도되는 것 같았다.
또 현지인들도 많았다.
식물을 보다 보니 공룡이 나오기 시작했다!!
공룡이랑 사진을 찍고 카페에서
음료를 사 먹고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는 카페 앞으로 오고 버스를 탄 후
영수증으로 된 버스티켓을
아저씨에게 내면 된다.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60바트였다.
입구 쪽으로 도착할 때쯤 트래킹 하는
코끼리가 많이 보였다.
나가는 길에 팔고 있는 나의 사진ㅋㅋ
코끼리와 찍은 사진은 200바트이다!
안녕 눙눅빌리지!!
마이크택시를 예약해서 택시를 타고
방콕으로 가는 길!
마이크 택시는 종이에 예약자 이름을
쓴 걸 들고 미팅장소에 서있다.
근데 파타야 갈 때랑 방콕 갈 때
예약한 마이크택시기사 아저씨들은
10분 정도 늦었다 ㅎㅎ
방콕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차도 막히고 시내느낌이 확 들었다.
호텔에서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 왔다.
호텔이랑 터미널 21이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이동했다.
밥은 터미널 21에 있는
have a zeed에서 먹었다.
Have a zeed(터미널 21)
주문목록
- Spicy grilled pork neck on...(돼지고기) 230바트 bad
- stir-fried crab meat with y...(푸팟퐁커리) 480바트 good
- shrimp fried rice (새우볶음밥) 180바트 good
- Watermelon smoothie (수박스무디) 120바트 good
돼지고기는 너무 고수향이 강해서
몇 점 먹고 남겼다..
고수향 싫어하시는 분은 시키지 마세요!!
푸팡퐁커리랑 새우볶음밥, 수박스무디는
너무너무 맛있었다.
여기에 방콕의 고급레스토랑은
서비스요금 10퍼가 붙는다.
그래서 101바트 더 붙어서
총 1111바트가 나왔다.
한국에서 먹은 푸팟퐁커리는 향이 강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는데
태국의 푸팟퐁커리는 향이 강하지 않아
좋았고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차트라뮤(터미널 21)
터미널21에 있는 차뜨라므에도 왔다.
주문목록
- Thai tea 40바트
당도는 70%인 less sweet로 했는데
100%로 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Sweetness Level
More sweet - 130%
Normal sweet- 100%
Less sweet - 70%
Light sweet- 30%
No sweet- 0%
다 마시고 지하철을 타러 왔다!
킹파워마하나컨으로 출발!
초록색라인 지하철은 카드를 준다.
지하철에서 마스크는 안써도된다.
안쓰는 사람들 많았고 지하철 역무원이
마스크쓰라고 하지도 않는다.
킹파워마하나컨으로 가려면
아속역에서 총논시역으로
가야 하는데 43바트이다.
아속역에서 시암까지 가서
시암에서 총논시 지하철로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아속역에서 4 정거장 가고
시암역에서 내려서 플랫폼 3으로
가서 타면 된다.
갈아탄 후 시암에서
3 정거장 더 가면 총논시역 도착이다!
출구 3번으로 나가서
쭉 걸어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서
앞으로 쭉 걸어가면
킹파워마하나컨 도착이다!
카드는 들어갈 때는 찍고 들어오면 되고
도착지에 도착해서 나올 때는
구멍에 넣으면 된다.
킹파워마하나컨
킹파워마하나컨에 도착했다.
클룩으로 예매한 입장권을 보여주면 된다.
27300원에 예매했다.
(회원가입 시 이 코드 입력하면
5000원 쿠폰을 준다 - FPLXPY)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면
알록달록 코끼리들이 나오는
형형색색의 화면이 나온다.
감상하다 보니 엘리베이터가 금방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를 탄다고 바로
루프탑으로 가는 게 아니라
루프탑 밑층에 내려준다.
둘러보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올라가서 앞으로 쭉 가야 한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서 오른쪽에 선 줄은
내려가는 줄이니 올라가자마자 직진해서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여기 앞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오른쪽줄은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줄이니
주의하기!!!
루프탑에 올라왔다!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해가 질 때쯤 가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5시 30분쯤 도착해서 해가 지는 것을
감상하시길!!
투명유리로 된 바닥도 있는데
사진을 찍으려면 신발 위에 덧신을
신어야 한다.
무서워서 포기했다 ㅎㅎ
대신 줌 해서 찍은 유리창 바닥을 찍었다..
안녕 킹파워마하나컨!!
택시를 타고 조드페어야시장으로 이동!
280바트나왔다.
조드페어 야시장
사진을 찍는데 빛 번짐이 왜 이렇게 심한지,,
랭쌥을 먹으러 와서 랭쌥 맛집을 찾아
돌아다녔다!
가운데 안쪽으로 쭉 들어오니 발견!
3명에서 왔다 하니 어디로 인도하는데
옆쪽에 또 가게가 있었다!
랭쌥
여기가 3명 예약한다고 이야기한 자리.
여기가 이동해서 자리에 앉고 주문한 자리이다!
주문목록
- 랭쌥 L사이즈 250바트
- 모닝글로리볶음 100바트
- 망고스무디 60 바트
- 리치스무디 60 바트
- 코코넛스무디 60 바트
철판처럼 생긴 의자와 책상에 앉는다.
랭쌥은 손으로 먹으라고 비닐장갑 한쪽을 준다.
화장지도 닦으라고 테이블당 하나씩 준다.
랭쌥은 고수향이 조금 나지만 괜찮았다.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친구들은 맛있다고 잘 먹었다.
모닝글로리볶음은 처음 먹어봤는데
익숙한 맛이다.
여기는 스무디가 정말 다 맛있었다.
Giant Crispy Butter
유명하다는 계란버터스프링롤도 샀다.
하나에 40바트로 2개 샀다.
Siam Sweet Dessert
블로그에서 본 망고밥 맛있다는 곳에서도
망고밥을 샀다.
가게마다 번호가 있는데
망고밥 파는 곳은 C14이다.
망고밥은 하나에 100바트이다.
망고스틴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가 보인 망고스틴도 샀다.
여기는 가게는 아니고 과일주스 파는 가게
옆에서 작게 팔고 있었다.
망고스틴을 파는 곳이 없어서 여기에서 샀다!
하나에 200바트이다.
안녕 조드페어야시장!!
조드페어 야시장에서 산 음식을 들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다.
택시 기다리면서 찍은 풍경이다.
참 예쁘다!
호텔에서 사 온 망고스틴과 계란버터과자,
망고밥을 먹었다.
계란버터과자는 얇은 스프링 롤처럼
되어있어서 맛있긴 한데
먹기 전에 우수수 부서질 수 있어
조심히 먹어야 한다.
먹기 불편하다.
망고밥은 코코넛 튀긴 바삭한 게
찹쌀밥 위에 올려져 있어서
망고랑 먹었을 때 합이 너무 잘 맞고 맛있다.
하얀 소스는 코코넛 연유맛이다.
뿌려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다.
처음에 망고밥? 밥이랑 망고?
맛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망고스틴은 처음인가 한 번쯤 먹어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맛이 기억안났다.
먹어보니 맛은 그냥 그랬다.
약간 밍밍한 단맛
망고스틴 까는 방법 잘 몰라서 힘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잘까서 웃겨서
영상을 찍었다.
망고스틴 잘 까는 방법은
양손으로 가운데 부분을 꾸~~~~~욱
누르면 뿅 반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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