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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여행] 태국여행일정DAY3/룸피니공원/짜런쌩실롬/아이콘시암/애프터유/석류주스/망고/아시아티크/쿤댕꾸어이짭유안/카오산로드/마사지/세븐일레븐

by 혜오리감자 2023. 3. 7.

DAY3

 

룸피니공원 - 짜런쌩실롬 - 아이콘시암 - 아시아티크 - 쿤댕꾸어이짭유안 - 카오산로드 - 세븐일레븐

 

룸피니공원 - 짜런쌩실롬 - 아이콘시암(애프터유, 석류주스, 망고) - 아시아티크 - 쿤댕꾸어이짭유안 - 카오산로드(타이 마사지 앤 스파) - 세븐일레븐

태국 여행 DAY3

룸피니공원


오늘은 먼저 룸피니공원으로 갈 것이다.
스쿰빗역에서 룸피니공원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가격은 21바트이다.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써도 된다.
지키는 사람이 마스크를 쓰라고
하지 않고 안쓰는 사람들 많이 있다.
호텔에서 스쿰빗역까지는 걸어갔다.

파란색 전철라인은 카드가 아니라
이렇게 코인을 준다.
코인은 들어갈 때는 찍고
나올 때는 구멍에 넣으면 된다.

룸피니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온 후
왼쪽으로 걷다가 신호등을
건너면 공원입구가 나온다.
 




 

 

룸피니 입구에 도착했다.
들어가면 앞에 탑과 예쁜 호수가 보인다.

 

탑 옆 사진 예쁘게 나오는 곳 발견!!
여기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코코넛이 떨어져 있어서
축구공처럼 공 차는 흉내도 내며
놀았다 ㅎㅎ
나무 중 안에 구멍이 뻥 뚫려있는
나무를 발견해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살펴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공원에서 사진 찍다가 시간이 다가서 나왔다.
짜런쌩실롬이 1시까지기에!!
공원입구 앞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택시기사가 길을 잘 몰라해서
빙글 뱅글 돌았다..
열심히 길을 찾아주려고 하셨으나
이상한 곳으로 멀어져서 그냥 내린다고
이야기하고 5분 정도 걸어갔다..
시간이 12시 45분쯤 가게에 도착했다..
마감 15분 전..
택시는 100바트 나왔다.

짜런쌩실롬


족발덮밥을 먹으러 왔으나
마감이라고 해서 남아있는 메뉴로 주문했다.
족발덮밥 먹을 거면 일찍 가길 추천!!!

우리가 먹은 건 곱창이랑
고기가 섞인 메뉴였다.
다행히 고수는 없었다!
국물이 진하니 맛있었고
곱창은 약간 비려서 소스를 뿌려먹으니
딱 좋았다.
고기가 진짜 맛있다.
밥은 좀 푸석푸석 했다.
물기가 너무? 아예? 없어서
고기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

주문목록

  • Pork meat with skin 120바트
  • Rice 10바트
  • Cola 20바트


총 290바트가 나왔다.

고기랑 곱창 섞인 거 2개 시키고
밥 3개시키고 콜라 1개 시켰었다.

밥먹다 보인 친숙한 비둘기도 찍어보았다,,
든든하게 밥을 먹고 아이콘시암으로
가기 위해 걸었다.
사판톡신역으로 잘 못 들어갔는데
여기 아닙니다!!
여기 지나치고 더 깊숙이 들어가야
배 타는 곳이 나온다.
역 오른쪽 옆으로 쭉 직진해서
왼쪽으로 쭉 들어오면 배타는 곳이 나온다.
배타는 곳에서 맨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아이콘시암 가는 배가 나온다.
무료이다.

 

아이콘시암


다양한 먹거리와 옷 등등 가게가 많았다.
위에서 예쁜 물줄기도 나오고 있었다.
6층으로 올라가면 애프터유가 나온다.

 

 

애프터유


6층 도착!
애프터유가 보인다.
35번인데 아직 27번이라
한 층 밑에를 둘러보고 왔다.
웨이팅이 좀 있다.
바로 빠지진 않아서 한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주문목록

  • Mango sticky rice kakigori 285바트
  • Thai tea kakigori (baby size) 195바트


총 480바트가 나왔다.

주문받는 곳 맞은편에는 맛있는
티를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차 맛이 굿굿
망고빙수 안에는 찹쌀밥이 있고
타이티빙수 안에는 식빵이 있었다!
둘 다 맛있는데 최고는 역시 망고빙수!!

 

 

Dear tummy마트(망고)


G층에 잠깐 마트가 있어 둘러보았다.
한국 제품을 파는 코너도 있어 신기했다.
과일 파는 곳이 있었는데
갑자기 망고가 먹고 싶어 져서 망고를 샀다.
계산하고 마트 앞에서 뜯어서 다 먹었다.
최고였다..
가격은 129.25바트
0.25바트를 받는 순간이었다..
0.25바트.. 우리나라로 하면 1원이 있다니!!!!

 

석류주스


입구 층에 먹거리 많은 곳 안쪽에는
석류주스도 판다.
석류주스를 사 먹었는데
맛은 진짜 석류주스맛이다.
달거나 그렇지 않고
그냥 석류의 즙을 짠맛이다.
가격은 80바트이다.
달았으면 맛있었을 것 같다.

 

아시아티크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

위로 올라와 테라스도 둘러보았다.
테라스를 보다가 옆에
스타벅스 테라스가 예뻐 보여서
스타벅스를 들어가 스타벅스 테라스로 나왔다.

 

다시 배를 타고 이제 아시아티크로 가는 길이다.

 

아이콘시암 가는 배 타는 곳 기억나나요?
그곳 전이 아시아티크 배 타길 기다리는 곳이다.
시간이 되면 이동해서 줄 서라고
안내해 주는데 기다리다가 배를 타면 된다.

기다리다가 옆으로 이동해서 배타로 가는 길!
배를 타니 의자가 노란색, 주황색이다.

아시아티크


배 타는 시간도 혹시 모르니 찍어두기!!
입구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관람차, 회전목마가 나온다.

 

 

 

 

해가 지고 있다.
너무 예쁘다.
무지개 배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이동했다.
가격은 30바트
종착지가 카오산로드인데 가는 길에
아이콘시암, 왓아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6시 20분 배 타세요 꼭!!!!
왜냐면 배 타고 가는 길에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고 아이콘시암 분수쇼도 볼 수 있고
해질녘 왓아룬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진짜 완벽했다.

 

 

 

쿤댕꾸어이짭유안


주문목록

  • vienam noodle(normal) 60바트
  • ice 2바트
  • Soft drink(cola) 10바트


1층만 있는 줄 알았는데 2층도 있었다!!
베트남누들 3개, 아이스 컵 3개,
콜라 소프트드링크(콜라) 1개
총 196바트가 나왔다.

 


카오산로드


맥도날드가 카오산로드에 몇개 있는데
안쪽에 있는 맥도날드가 랄랄루가 있는 곳이다!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카오산로드(타이 마사지 앤 스파)

타이마사지 앤 스파에 가서 발마사지도 했다.
인터넷 검색 후 발마사지
여기서 해야지 하고
알아간 곳이 있는데
처음에 간판이 달라 헷갈렸다.

‘타이 마사지 앤 스파’로
간판이 바뀌어져 있었다!!!!
30분 받았고 가격은 150바트이다.

먼저 발을 씻겨주고 이동해서
발마사지를 해준다.
의자에 앉아서 마무리로 어깨 마사지도
약간 해준다.
팁은 보통 1시간에 50바트 준다고 하는데
우리는 잔돈이 없어서
30분 받았지만 50바트 줬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왔다.
택시비는 220바트.

 

세븐일레븐


호텔 주변에 있건 세븐일레븐에 가서
술과 과자, 샌드위치를 사서 호텔에서 먹었다.
태국에서 샌드위치를 사면 데워줘서 좋았다.
데운 샌드위치는 봉투에 따로 담아준다.
짜지만 맛있는 치즈햄 샌드위치 맛이다.

롤로 된 김과자는 연두색이랑
빨간색을 샀는데
연두색은 김 먹는 맛이다.
빨간색은 BBQ맛인데
후추처럼 코를 찌르는
매운 맛인데 맛있다!
추천!

Chang 맥주는 맥주맛이다.
부드럽고 발효향이 많이 진하지 않았다.
맥주를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
한 컵 마시고 끝!

아이스티는 립톤 아이스티를 먹었고
복숭아랑 레몬 맛을 먹었다.
레몬 맛이 진짜 맛있다.

레이즈 감자칩 트러플 맛은
크러플 향이 나는 감자칩 맛이라
맛있다!

벤토 오징어는 주황색으로 샀다.
오징어 향이 강한게 벤토의 특징!
살짝 매콤하지만 맛있다.

갑자기 편의점에서 만난 사기꾼이 생각난다.
자기는 나이지리아?사람인데
동생이랑 같이 놀러왔다고 했다.
우리보고 태국사람이냐고 물어봐서
한국사람이라고 하니
한국돈은 10000달러가
얼마정도 하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더니 지금 한국돈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하니 그냥 가던..
한국돈 있어서 보여줬으면 달라고 했을게 분명.
사기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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