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파타야 - MK수끼 - 좀티엔 야시장
파타야(꼬란섬,White & Hazel) - MK수끼 - 좀티엔 야시장(미스터붐팟타이,누텔라바나나로띠,망고바나나파인애플주스)
파타야(꼬란섬)
이번에 태국으로 4일 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첫째 날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마이크 택시로
파타야로 이동했다.
3명에서 1000바트!
알기로는 이게 가장 싼 가격으로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마이크택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라인으로 연락하면 된다.
방콕은 라인이 카카오톡처럼 흔한 메신저라고 한다.
친구가 앞자리에 탄다고 택시기사한테
이야기하고 탈려하는데 친구가 외국차는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는 것을
헷갈려서 오른쪽에 앉으려고 문열었다가
택시기사랑 우리랑 웃었다ㅋㅋㅋㅋ
수완나폼에서 파타야로 새벽에 이동했는데
길이 뻥 뚫렸었다.
뻥 뚫린 새벽 도로 위를 달리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택시가 너무너무 쾌적하고 차냄새 하나도 안 나고
택시기사도 좋았고 한국노래를 틀어줘서
재밌게 파타야로 이동했다.
태국 여행하며 느낀 점은 태국 택시는 정말
쾌적하고 깔끔하고 택시기사도 친절하고
너무너무 좋다.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서 꼬란섬으로 이동하는 길!
우리 포함 3팀이 함께 이동했다!
우리를 픽업하기 전 한 팀은 차에 타있었고
우리를 태우고 한 팀을 픽업했는데
호텔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꼬란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배 타는 곳에 도착했다.
우리가 예약한 내역을 확인했다.
패러세일링, 씨워킹,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등
예약내역을 확인한다.
나는 슬리퍼를 안 가지고 와서 운동화였는데
슬리퍼를 사라고 슬리퍼를 파는 아줌마가
말을 걸기도 했다.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 중!!
하늘, 바다가 너무 예뻤고 바다 위에 떠있는
배들도 너무나도 예뻤다.
배 타는 곳이다.
카메라맨이 사진을 찍어준다.
이 사진은 공짜로 찍어주는데
나중에 투어가 끝나고
다시 이 선착장으로 오면 액자에
내 사진을 담아 판다!
사도 되고 안 사도 된다!
태국 관광지에서는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등
사람들 사진을 카메라맨이 찍은 후
액자에 담아 사진을 판다.
사진을 사면 두꺼운 종이로 된
파타야 키링도 같이 준다.
사진은 하나에 120바트에 판다.
먼저 패러세일링 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다양한 장비를 단단하게 채운 후 하늘을 날러 이동!
풍덩할지 안 풍덩 할지 물어본다.
나는 안풍덩이라고 이야기했다.
약간긴장했지만 하나도 안 무섭고 너무너무 좋았다.
시간은 한 3~5분 정도?
역시 내려올 때 사진을 찰칵 찍는다.
이 사진 역시 투어 끝나고 나니
차 타는 곳에서 팔고 있었다 ㅎㅎ
이제 씨워킹하는 곳으로 이동~~
나는 씨워킹을 안 해서 친구들이
씨워킹할 때동안 기다렸다!
씨워킹 시간은 30분이다.
친구들이 씨워킹할 때동안 바다를 감상했다.
배하나 떠있는 것도 너무너무 예뻤다..
사진을 찰칵찰칵! 계속 찍고 영상도 찍었다!
친구들 말로는 씨워킹은 바다가 탁해서
물고기가 잘 안보였다고 한다.
씨워킹이 끝나면 본격 꼬란섬으로 이동한다.
비치의자에 앉아서 바라본 꼬란섬!
너무너무 예쁘다.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는 여기에서 탄다.
비치의자에 앉아있다가
배가 출출해져서 밥 먹으러 왔다.
걷다가 위생이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온 건데 정말 맛있었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운영해서 돈을 받고 있는 듯했다.
한 개는 볶음밥 시키고 한개는 추천해 주신
튀긴 면요리로 먹었다.
치킨볶음밥은 약간 싱겁고
튀긴 면요리는 짜서
합이 잘 맞았고
망고주스랑 수박주스도 맛있었다.
망고보단 수박이 더 맛있다!!
White & Hazel
주문목록
- Fried noodles with shrimp 150바트
- Fried rice with chicken (s사이즈) 100바트
- 수박주스 110 바트
- 망고주스 120 바트
치킨볶음밥은 3명이서 먹기에 양이 적을 것 같아
작은 사이즈로 2개시켰다!
총 690바트가 나왔다.
팁까지 700바트줬다.
여기서 밥 먹은 사람이 화장실 이용 시
원래 20바트인데 10바트에 해준다.
계산하려는데 웃겼던 일화가 있다 ㅎㅎ
내가 태국에서 돈을 처음내서 690바트가 나왔는데
70바트를 내고 10은 팁이라고
이야기한 게 생각났다.
가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당황해하면서 영수증을
보여줘서 다시 돈을 잘 지불했다 ㅎㅎ
든든하게 밥 먹고 바다구경!
너무너무 예뻤다.
힐링되고 좋았다.
근데 바닥에 깨진 유리조각 하나가
보여서 식겁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긴 한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꼬란섬질문 중 성게랑 해파리 많냐는
질문을 봤는데 다행히
물 깊숙이 들어가지 않고
물가 주변에서 들어가서 놀고 봤을 때는
안보였다.
여기서 한국인 커플을 만났는데
여기가 포토존이라고 알려주셨다.
진짜 여기가 포토존이 맞았다.
예쁘게 사진이 나온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개인 사진도 찍고
신나게 바다를 감상했다.
다시 배를 타고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해가 지려고 하는 중이라 너무너무 예뻤다.
안녕!
파타야 바다!!
MK수끼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MK수끼를 먹으러 왔다.
택시 타고 이동했고 120바트를 줬다.
그랩에서 택시를 부를 때 출발장소를
잘 확인해야 한다.
출발장소와 도착장소가 맞는지
꼭 확인 잘하기!!
여기는 샤브샤브전문점이다.
MK레스토랑 빅씨 엑스트라 파타야점으로 갔다.
귀여운 로봇이 서빙을 한다!
베스트셀러인 수박주스와 타이티를 먹었다.
여기서 1000바트를 썼다.
빅씨마켓에서 나와서 좀티엔 야시장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잡았다.
뭔가 태국 느낌이 나서 빅씨마트 입구 앞에서
신나서 사진을 찍었다!
290바트를 주고 좀티엔 야시장으로 출발!
택시 타고 가던 길에 만난 코끼리 동상이다.
좀티엔 야시장
좀티엔야시장 맞은편에 이렇게
예쁜 바다와 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에는 코코넛이 달려있었다!!
좀티엔 야시장!
차가 지나가는데 너무 예뻐서
영상과 사진을 많이 찍었다!
Pad Thai Mr Boom
미스터 붐 팟타이.
찾느라 애썼는데 입구에서 두 번째 줄 중간정도
들어가면 있다.
기본으로 계란 들어간 걸로
50바트 주고 시켰다.
블로그에서 맛있다고 그래서 왔는데
약간 시큼한 맛이 났고
내 입맛에는 그냥 그랬다.
아저씨가 참 좋아 보였다.
외국인 남자애기한테 손하트 날리고
웃긴 표정 짓고 덕분에 웃었다!
바나나로띠가게
여긴 미스터 붐 팟타이 바로 옆 가게이다.
바나나로띠를 판다.
바나나+누텔라 로띠로 시켰고 70바트이다.
맛은 기름진 맛인데 엄청 달고 맛있다.
위에 뿌릴 소스를 선택하라 해서
초코와 연유 소스를
믹스해서 뿌려달라고 했다!
음료수 가게
여긴 음료 가게이다.
이름은 태국어라 못 읽겠다,,
바나나랑 망고랑 파인애플 섞인 걸로 시켰고
가격으 25바트이다.
맛있다!
앉아서 먹는 곳이 있어서 먹었다.
한국노래가 흘러나온다.
그랩으로 택시를 잡고 택시가 올 때동안
맞은편 바다를 또 감상했다.
밤바다도 예쁜데 아침엔 얼마나
더 이쁠까 생각했다!
105바트를 내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다.
이렇게 태국에서의 하루가 흘렀다!
태국 여행 일정 DAY2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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