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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여행] 방콕 앰배서더 호텔 후기 (ambassador hotel bangkok)

by 혜오리감자 2023. 3. 4.

방콕 앰배서더 호텔 후기 (ambassador hotel bangkok)

 
오늘은 방콕 앰배서더 호텔 후기이다.
이 호텔은 인도인이 많다.
여행 중 만난 택시기사 말로는 인도인이 만든 호텔이라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주변은 편의점과 환전소가 있고 바가 정말 많다.
낮은 층수에서 잤으면 잠이 안 왔을 수도...?


호텔에 가기전에 호텔에 메일로 커넥팅룸을 요청해서 호텔 측에서 커넥팅룸이 있으면 해 준다고 했는데 없다 해서 그냥 옆방으로 잡아서 잤다.
호텔 들어가기 전 보증금으로 2000밧을 냈다.
한 방당 1000바트를 보증금으로 내야 하고 퇴실 시 돌려준다. 
호텔 로비에서 좋은 향기가 났고 호텔 로비복도에는 다양한 옷가게들도 있다.

한 방은 수도꼭지가 너무 뻑뻑해서 세게 올리고 내려야지 삐끼가긱 하고 닫히고 열렸다...
1786호 수도꼭지 뻑뻑하다!!!
침대는 푹신 푹신하지는 않고 탄탄하다.
괜찮다.

잊어버리고 영상을 못찍은게 아쉽 ㅎㅎ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다.조식포함 결제했으면 방번호이야기하고 들어가면 된다.

조식 먹는 곳은 들어가면 2층까지 있고 넓다.
하지만 입맛에 맞는 건 볶음밥, 빵, 과일, 주스 정도..
한입씩 먹고 다 남긴 듯하다.
기대하지 말고 가자.
그냥 진짜 배 약간 채우기용으로 먹어야 할 듯싶다.

사진에 있는 곳은 1785호이다!!

1786호도 비슷하게 생겼다.

 

 

여기가 조식먹는 곳이다.
처음에 음식점인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