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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여행] 태국여행일정DAY4/왓포/왓포왕궁왓프라깨우근처카페/왕궁/왓프라깨우/크루아압손/빅씨라차담리점/팡차센트럴월드점/수완나폼공항

by 혜오리감자 2023. 3. 7.

 

DAY4

 

왓포 - 왕궁, 왓프라깨우 - 크루아압손 -
빅씨 - 팡차 - 수완나폼 공항

 

왓포 - navy wives associationshop(카페) -
왕궁, 왓프라깨우 - 크루아압손 -
빅씨 라차담리점 - 팡차 센트럴월드점 -
수완나폼 공항(Charm boat noodles)

태국 여행 DAY4

오늘은 태국여행 4일차!
태국 여행 마지막 날이에요

 


호텔 앞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잡는데
택시가 안 잡혀서 주변에
서있는 택시와 흥정을 했다.
길거리에 서있던 택시들은
플로팅마켓(매끌렁기찻길) 가자고
영업하는 사람들인데 
우리가 왓포 가자고 그러니까 택시기사가
처음에 당황하다가 옆에 있던
어떤 택시기사를 불렀다.

그렇게 흥정을 하는데 처음에 얼마냐고
하니까 300바트 불러서
그랩으로 220바트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아저씨가 200바트에
해준다고 그래서 출발!

택시기사는 중년의 남자였는데
영어를 굉장히 잘했고 말이 많으셨다.
앞자리에 앉았는데 나한테 계속 말 걸고..
약간 운전하면서 앞을 봐야 하는데
사고 날 까봐 좀 무서웠다..
어디서 왔는지, 한국노래 틀어달라 하고
그러면서 노래 듣고 갔다.
강남스타일을 알고 계셨다ㅎㅎ

아저씨가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면서
주얼리샵에 가서 10분만 있자고 이야기했다.
내가 단호하게 싫다고 이야기했는데
또 가자 해서 태국어 번역기 켜서
‘가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이야기하니 약간 왜? 이런 느낌으로
아련하게 날 쳐다봤다..

아저씨가 번역기 켜서 번역해준걸 보니
차 가스를 충전해야 하는데
주얼리샵에 들르면
거기서 가스를 할인해 주는 쿠폰을 주니까
들려줄 수 있냐고 이야기한 거였다.
10분도 안 걸리고 안 사도 된다고
번역기로 알려줘서 알겠다고 했다.

주얼리샵 들려주면 150바트에 해준다고
그래서 그렇게 주얼리샵에서 구경을 했다.
진짜 금을 파는 곳이고 현지인들이 몇 명보였고
웨딩 반지 맞추러 오는 곳 같았다.

5분 정도 둘러보고 나와서 왓포로 출발!
가는 길에 본 차이나타운이다.
택시에서 너무 시간을 낭비해서 거의 1시간 정도 흐른 것 같다 ㅋㅋ

아저씨가 왓포 간다니까 다양한 팁을 알려줬다.
내가 짧은 바지 입고 있으니까
바지 짧으면 못 들어간다고 그래서
가방에 옷 가져와서 바꿔 입을 거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왕궁 앞에서 툭툭이나 택시가
왕궁문 닫았다고 하면서
다른 곳 볼거리 보여주겠다고
사기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거짓말이니 그냥 직진해서
표 사는 곳 가라고 이야기도 해주었다.

그리고 무슨 핑퐁쇼를 봤냐고 이야기를 했다.
핑퐁쇼가 뭐냐고 하니 번역기로 알려주는데
무슨 처음에는 핑퐁이 탁구니까
아~ 탁구쇼구나! 몰랐는데
태국은 탁구쇼가 유명하구나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아저씨가 부연설명을 하는데
무슨 트랜스젠더, 수영장이 있는 뭔가
어쩌고 이야기하는 걸 듣다 보니
성인쇼라는 걸 알게 되었다.

싸게 보게 해 주겠다고 영업하고
계속 매끌렁기찻길 가자고 영업해서
우리는 계획이 있고 시간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차이나타운


택시 타고 가는 길에 발견한 차이나타운!
짧게 볼 수 있었다.

이 사진은 왕궁이랑 왓포 입출구 찾을 때
유용해서 넣어놨다.
참고하시길!!

출처-태사랑

왓포사원


드디어 왓포 도착!!
왓포 입구에 화장실이 있다 해서
화장실에서 바지 갈아입어야지 했는데
화장실이 입구 들어가서
입구 안에 있었다.
표사니까 매표소 직원이
짧은 바지 안된다고
긴 옷 가리키면서 입으라고 해서
가방에서 내 거 꺼내서
표 사는 곳에서 바지 위에 바지를 입었다.
그렇게 왓포에 들어왔다.
왓포 입장권은 200바트이다.

 

 

 

 

 

 

황금빛의 누워있는
거대한 불상을 보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은 후 나눠주는
이런 가방에 신발을 넣어야 한다.

 

 

 

 

여기가 포토존인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택시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12시 30분에서
1시쯤이다 보니 더웠다.
왓포 구경을 다 하고 왕궁으로 가던 중 더워서
카페에 들렀다.

 

 

navy wives associationshop(카페)

 

 

왕궁, 왓프라깨우

왕궁에 도착했다.
가격은 500바트이다.
주의점은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야 한다.
마스크 없으면 옆에 있는 가게라서 사라고 하니
마스크 꼭 챙기기!!!
어떤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어서 포토존인 것 같아서 우리도 사진을 찍었다.

 

 

 

 

 

 

 

 


 
여기 계단에 앉아서도 사진을 친구와
함께 찍었다.
많은 사람들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다.
포토존인듯하다 ㅎ

 

 

 

 

 

 

 

 

 

 

 

 

더웠던 왕궁과 왓포..
일찍 가는 것을 추천!

크루아압손


택시를 탔는데 또 목적지 잘 못 설정해서
급히 길을 바꿔서 다시 갔다..

그렇게 도착한 크루아압손!!
태국의 음식점은 메뉴판이 크던 작던
한 명 당 메뉴판을 한 개씩 준다.
 
인기가 많아서 배달업체들이
배달을 하러 여러번 픽업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주문목록

  • Yellow curry with prawns and young lotus roots 150바트 good
  • Stir fried crab meat with curry powder 530바트 good
  • ice 3바트 good
  • Tom yum with prawns 200바트 bad
  • Thai papaya salad (som-tum) 80바트 soso
  • chicke fried rice (s사이즈) 99바트 good
  • Soft drink(cola) 20바트 good
  • Thai tea 40바트 good


주문을 하나씩하고 타이티는 2개시켜서
총 1162바트가 나왔다.

여기서는 메뉴를 여러 개 시켰다.
양이 많지는 않아서 다 먹었다.
똠양꿍 빼고.
똠양꿍은 처음 먹어보는데
레몬 시트러스향에 정말 정말
약간의 코코넛향에 시큼한 맛이라서
너무너무 별로였다..
 
Yellow curry with prawns and young lotus roots는
처음 먹어보는데 김치찌개 매운맛이 난다.
맛있다.
 
Thai papaya salad (som-tum) 쏨땀은
처음먹어보는데
태국의 샐러드구나 하고 몇입 먹어보기
괜찮았다.
맛있지는 않았다.
 

 

 

 

 

 

 

YSoft drink(cola), Thai tea
Thai papaya salad (som-tum)

 

 

Yellow curry with prawns and young lotus roots
Tom yum with prawns
Stir fried crab meat with curry powder

 

 

chicke fried rice (s사이즈)

 

 

 

빅씨마트(라차담리점)


택시를 타고 빅씨마트에 왔다.
다양한 물건을 판다.
규모가 정말 정말 커서 여기서
쇼핑할 거면 2시간은 잡고 와야 한다.
1787.5바트만큼 쇼핑을 했다.

 

 

 

 

 

 

팡차(센트럴 월드점)


타이빙수를 먹으러 팡차에 왔다.
맨 안쪽에 위치해 있었다.
3명에서 먹는데 양이 꽤 많았고
타이티랑 음료수를 많이 먹은 상태라
더 먹으면 배탈 날 것 같아서 남겼다..
작은 사이즈 나오면 잘 팔릴 것 같은데!!
한 4-5명이서 먹으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주문을 하면 직원이 테이블까지
빙수를 가지러고 온다.
빙수에는 식빵이 있고 팡팡 씹으면
터지는 개구리알 같은 것도 있다.
씹는 재미가 있었다.

 

 

호텔로 가는 길..
이제 맡긴 짐을 찾고 공항으로 가야 할 때이다.

 

 

호텔에서 짐을 찾고 호텔에서
택시기사를 불러줘서
수완나폼공항으로 가는 중이다.
저 멀리 보이는 수완나폰 공항!!
안돼 이렇게 떠날 순 없어.
방콕 4일은 너무 짧은 것 같다.
다들 방콕 놀라오실 때는
7일잡고 오세요!!

떠나기 아쉬워 출구 맞은편으로 가본다.
마지막 태국에서의 사진도 찍어보았다.

 

 

 

 

안녕!
태국!
 
하지만
공항에 일찍 간 터라
공항에서
체크인 기다리면서
밥을 먹기로 했다.

수완나폼 공항
3층에는 식당가이다.
KFC나 여러가지 먹거리를
가게에서 팔고 있다.

Charm boat noodles


우리가 간 곳은
Charm이라는 가게이고
태국 음식을 파는 곳이다.

주문목록

  • Fried rice with pork omelet 239바트
  • Boat noodles 239바트


서비스 비용 10%
붙어서 가격은 총
562.61바트

여기서 알려주는 계산팁은
뒤에 0.61이런식이면
0.25바트를 기준으로
버리면 된다.

즉 0.5보단 비싸지만
작은 동전단위인
0.25바트를
더했을 때 0.75바트는
안되기 때문에
0.5바트만 내면 된다.

보트누들은 고수가 위에
뿌려져 있다.
마이싸이팍치라고 이야기할 듯 싶다.
맛은 고수향이 찐해서 별로 였다.
 
가게 이름에
보트누들이 들어가면서
맛이 없다니
화가난다!!

 

 

계란이 들어간 고기볶음밥이다.
고기는 괜찮았지만
계란은 질기고 밥은
너무 퍽퍽했다.
밥에 물기가 없어서 당황.
퍽퍽해서
잘 넘어가지 않았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편인데
이 날은 너무 퍽퍽하고
계란이 질겨서
숟가락으로 잘라도
잘 찢어지지도 않고.
그래서 고기만 다먹고
1/3은 남겼다.


가격만 비싸고 맛은 너무
별로라서
이 음식점은
추천하지 않는다.

 

 

밥을 먹고 수화물검사를 하고
비행기를 탔다!

진짜 안녕!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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