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단수이강
단수이에서 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너무 예뻤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았다.
실물이 진짜 정말 예뻤는데 사진으로 안담겨서 안타까웠었다,,
60NT를 내고 페리 이용권을 끊고 워런마터우로 가는길이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ㅜㅜ
해가 질 때쯤 가서 더욱 예뻤던 곳이에요~
워런마터우에 도착!
페리에서 내렸다!
워런마터우
저기 멀리 연인의 다리가 보인다!
다리 위에서 강을 구경했다.
그리고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었다ㅎㅎ
미피가 있어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미피와 춤도 췄다ㅋㅋ
미피 앞에 오징어튀김 가게가 있었는데 다 팔렸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단수이역으로 버스타고 돌아갔다!
단수이역 야시장
단수이역 앞에 야시장이 쭉 늘어져 있었다.
그 중에 오징어튀김이 있어서 사먹었다 ㅋㅋ
좀 많이 짰지만 맛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시먼역으로 돌아왔다~~
삼미식당
시먼딩으로 돌아와서 삼미식당에 갔다.
소문대로 줄 엄청 길었고 줄 선채로 주문을 받았다.
먹고 올려했는데 기다리는 시간만 30분넘어서 그냥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다.
까르푸
택시를 타고 도착해서 여러가지 많이샀다.
가기 전에 타이페이에서 꼭 쇼핑할 목록보고 샀다 ㅋㅋㅋ
<내가 장본 목록>
- 닥터큐(Dr.Q) 젤리
- 달리치약
- 곰돌이방향제
- 과일맥주 (망고맛)
- 우육면
- 검은 땅콩
- 김맛 감자칩
- 구미초코볼(딸기, 포도 맛)
다 추천이다.
다 맛있었고 특히 닥터큐젤리 리치맛이랑 우육면이랑 구미초코볼을 꼭 사먹어야한다.
호텔
호텔에 와서 삼미식당에서 산 닭꼬치랑 연어초밥을 맛있게 다 먹었다.
그리고 장봐온 맥주와 구미볼과 리치젤리, 망고젤리와 남은 카스테라 등등 맛있게 다 먹었다.
100만원으로 대만여행가기 6탄 (여행일정포함)
100만원으로 대만여행하기 6탄 (여행일정포함)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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