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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확진 3일차

by 혜오리감자 2022. 4. 17.

오늘도 어김없이 잠을 자며 목이아파서 몇번 깼다.
기침도 3~5번정도 자면서 했던 것 같다.
일어나서 양치하고 설사를 했다.
다행히 코와 목사이가 부운 듯한 느낌은 없어졌다.
하지만 목이 건조한 느낌이 들고 부운 느낌은 아직 있다.
아직까지는 이야기하는 것도 편하고 미각과 후각도 괜찮아서 짜장면과 새우볶음밥과 탕수육을 시켰다.

그런데 오한이 드는 것 같다.
발과 손이 차갑고 몸이 춥다.
중국집에서 배달시킨 것을 맛있게 먹고 일기를 쓰고 있다.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안나온다는데 무섭다.
내일부터 시작일 것인가 아니면 목소리가 나오긴 할 것인가..
오늘 약을 다 먹고 내일 다시 서울대방내과의원을 방문하여 약을 받아서 먹어야겠다.
코로나확진자가 병원진료받으로 나가는 건 괜찮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증상이 빨리 호전되길 바라며..

많이 아프지않고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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