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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확진 4일차

by 혜오리감자 2022. 4. 18.

집근처 내과에서 금요일 아침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치 약을 처방해줬고 3일이 지나면 증상이 달라질테니 다시오라고 했다.
그리고 3일 후 찾아갔다.

 


2번째 대면 진료라 혹시나 돈을 내면 어떻게 하지..
약국에거 돈 달라하는 건 아닌지..
여러가지 걱정을 안고 갔다.
결론은 두번째 진료도 무료다!


기다리다가 상담실(화장실)로 가서 증상이야기했다.
목아픔, 설사 그 두가지 뿐 기침이나 열이 나지는 않았다.
의사선생님이 항생제성분때매 설사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진찰기를 등에 가져다대며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라고 했다.
정상이라고 했다.

약국에 확진자가 약을 직접수령해도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상관없다고 했다.
설사약과 목아픔 약을 처방받고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았다.
돈을 내라고 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무료라했다.
집에와서 재택근무를 마저하고 고기와 밥을 먹었다.
목이 조금 아픈듯한 느낌은 아직까지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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