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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와대 후기

by 혜오리감자 2022. 9. 12.

인사동에 놀러가서 청와대를 갔다.
청와대에 들어가려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한다.

청와대 관람신청방법 - https://hyeripotato.tistory.com/m/120

청와대 관람신청방법

인사동에 놀러갔을 때 청와대에 놀러가기로 했다. 청와대에 들어가려면 인터넷으로 관람신청을 해야한다. <청와대 관람신청 하는 법> 핸드폰으로 신청을 하기위해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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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약 후 들어갈때 바코드를 보여주면 이렇게 손목에 걸 수 있는 종이 띠를 하나 준다.
나는 바코드 인식이 안되서 예약번호알려주니 띠를 뽑아서 줬다!
띠는 놀이공원에서 손목에 하는 입장권 띠같은 거다.

내가 느낀 청와대의 모습은 '깔끔하다', '정말 넓다', '한적하다' 였다.
그리고 소나무가 곧고 바르게 커있는 것들만 보여서 인상에남고 예뻤다.

나는 띠를 받고 오른쪽으로 돌았다.
먼저 침류각을 보고 관저를 보러갔다!

<관저풍경>

거실, 드레스룸, 침실, 미용실, 주방 등이 있었다.
뒤쪽으로 돌면서 볼 수 있는데 많이 클래식한 느낌이였다.
옛날 집 느낌.
청와대 본관으로 가는 길에 호수와 무궁화도 만났다.

<청와대 본관>

들어가기 전 덧신을 신어야한다.
신발 위에 신으면된다.
사람들 발을 보면 다들 덧신을 신고 있다.

<1층복도>

<인왕실>

<인왕실>
청와대 서쪽 산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한다. 한국적 요소가 많은 본관의 주요 공간들과 달리 서양식으로 꾸며졌다. 유백색의 벽과 촛대형 샹들리에가 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간담회나 오찬, 만찬이 열리는 소규모 연회장, 그리고 외국 정상 방한 때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장소로도 활용한 공간이다. 인왕실 동쪽 밖으로는 큰 창문을 통해 중정을 볼 수 있다.

<2층 대통령집무실 및 접견실>

<대통령 집무실>
본관의 핵심공간으로 대통령이 업무를 하던 곳이다. 국정 현안에 대해 집무를 보거나 소규모 회의를 주체했던 장소다. 집무실을 포함한 대통령 공적 공간인 청와대 본관 전체 면적은 2.761m2로, 이전된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윤석열 대통령 집무공간 면적(415m2, 현재기준)대비 약 6배에 달한다.

<접견실>
대통령과 외빈이 만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동쪽 벽면은 황금 색 '십장생문양도'로 장식하였으며 창문은 나무 창틀과 문살 위에 한지를 마감하여 한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궁화실>

<무궁화실>
영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쓰였으며, 역대영부인들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다. 지난 5월 10일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는 별도의 영부인 관련 전용 공간은 없다.

녹지원도 봤다.
아름다운정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넓었고 잔디가 예뻤다.
옛날에 대통령이 여기 살았을 때는 행사가 있으면 악기연주 같은 것도 해서 정말 멋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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