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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여행] 대만여행일정DAY4/마라훠궈/노지카페/요괴빙수/용산사/85도씨커피/소금커피/스린야시장/큐브스테이크/사탕수수/왕감자치즈/지파이

by 혜오리감자 2022. 4. 24.

넷째날


마라훠궈

 

마라훠궈를 먹으러 왔다.
가게가 시먼에 있어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걸어서 찾아갔다!
반반으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고 기다림은 30분 안기다렸다.
맛있었고 고기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다.
다양한 음료도 많이 있고 푸딩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완전 좋았다.
하겐다즈는 많이 먹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배터지게 먹고 나왔다! 

시먼홍러우

어제 밤이라 못들어간 것이 생각나 지하철역으로 가기 전 시먼역쪽에 있는 시먼홍러우에 왔다.
들어가니까 작은 상점이 몇개있어서 물건을 파는 모습이 보였다.

 노지카페-요괴빙수

지하철을 타고 노지카페로 갔다!
요괴빙수로 유명한 곳인데 입구부터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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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이 당고는 친구가 먹고싶다해서 먹었는데 맛없었다..
정말 맛없었다..
떡같으면서도 아닌것이..

용산사

지하철을 타고 용산사를 왔다!

점괘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따라해보고 해석을 찾아봤다.
회사에서 나의 위치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했다.

85도씨 커피

용산사 앞에 있는 85도씨커피!
소금커피로 유명한 곳이다.
맛은 짭쪼름한 커피였다.

스린야시장-큐브스테이크, 사탕수수, 왕감자치즈

입구에서부터 느껴진 취두부 냄새..
가면갈 수록 심해졌다..

야시장을 둘러보다가 목도마르고 취두부 냄새가 조금 안나는 쪽에서 사탕수수를 먹어봤다.
사탕수수를 기계에 넣어서 눌러서 즙을 짜서 줬다! 
사탕수수를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 단물이다.

큐브스테이크!
맛있었다!

대만치즈왕감자이다!
지하에 먹을 수 있게 간의식으로 되어있어서 내려왔는대도...
취두부의 냄새때매 우웩 우엑했다.
대만치즈왕감자는 정말 맛있었는데 취두부냄새때매 내가 취두부를 먹는건지 뭘 먹는건가 싶었다..

안녕 야시장~~
여기서 먹을것도 많이먹고 기념품도 샀다.
여기는 정말 입구부터 취두부냄새로 고생한것만 기억난다...

그렇게 리치젤리랑 망고젤리를 샀고, 저 민트색 귀여운 캐릭터 기념품 가방도 샀다!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가는데....
머리카락에 밴 취두부냄새때문에 지하철에서도 눈치가 보였다.

다시 시먼딩이다..
호텔에서 짐을 가지러 왔다.
이제 떠나야할 때..
하지만 호텔에 가기전.
이제 대만을 떠나니까 대만에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다는 생각때문일까...
배가 불러도 ...
배가 터질 것 같아도....
대만지파이를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지파이집으로 갔다.

대만 지파이

지파이를 사서 먹었다.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맛봤으면 됐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새벽비행기이다.
호텔로 가서 짐을 가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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