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퍼블리코 후기 / 신대방삼거리역 카페 추천

카페 퍼블리코 후기

신대방삼거리역 카페에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분위기가 좋고 넓었던 곳이라
후기 남겨보려 한다!!

외관

쭉 들어가다 보면 멋있는 차가 나오고
예쁜 카페로 이어진다!

내부

우드 인테리어와 빈티지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예쁜 분위기가 났던 카페였다.

메뉴판

2층

2층은 1층보다 더 넓고 예뻤다!!
화장실은 1~2층가는 계단 충간에
위치해있고 깨끗하다.
2층은 포토존도 있고 정말 넓어서
이야기나누기 정말 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주문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준다!
빨간 불빛이 나면 가지러 가면 된다.

시나몬 크로플이랑  초코크림라떼,
바닐라라떼를 시켜 먹었다.

시나몬 크로플은 개인적으로 계피가루를
안 좋아해서 빼고 달라고 했다!

너무 예쁘게 나온 카페메뉴들이다!!
음료랑 디저트 모두 너무 먹음직스럽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시나몬 크러플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고
크로플 위에 메이플 시럽이 뿌려져서
맛있게 먹었다!

초코크림라떼

초코크림따떼 위에는 폼을 많이 얹어줬는데
생긴 것 예뻤으나 폼 맛은 별로였다.
초코칩도 맛은 별로였다.
초코라떼 맛은 괜찮았지만
맛있지는 않았다.

바닐라라떼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나왔다!

 

솔직 후기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음료랑 디저트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2층도 있고 화장실도 입구를
예쁘게 해서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넓고 여유로워서 이야기 나누기 정말 좋았다.

다만 1층은 문을 활짝 열어와서
여름이 다가오니 모기가 날아다녔다.
모기 물릴 수도 있으니 1층에서 먹을 때는
모기 안 물리게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신대방삼거리역에서 이야기나누기 좋은
예쁜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퍼블리코를 추천한다!!

+ 추가 후기

밀크티

밀크티를 먹었는데 밀크티맛은
찻잎의 텁텁함이 느껴졌고
맛있지는 않았다.
보통이었다.

다 먹으니 밑에 검은 찻잎 가루가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이 카페는 맛있어서 가기보다는
이야기나누고 예쁜 카페 구경하러
가기에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