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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궁전
비엔나 귀족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이다.
바로크 건축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는
힐데브란트가 설계해서 유명해졌다.
바로크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상궁과 하궁으로 나누어진 두 개의 궁전과
광활한 정원을 가졌다.
1716년 하궁이 지어졌고,
1723년 연회장으로 사용하는 상궁이 완공되었다.
1752년에 이 궁전이 마리아 테레지아여왕에게
팔리면서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의
벨베데레라는 이름이 생겼다.
오스트리아 바로크 양식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일컬어지고 있다.
오늘날 상궁은 국립 미술관으로 사용되어
구스타프클림트, 에곤실레, 한스 마카르트 등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https://maps.app.goo.gl/6ykaek48bzxuiX8s6?g_st=ic
입구
벨베데레궁전
입구 및 내부
내부 미술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