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맛집] 뽕씨네얼큰수제비/뽕씨네수제비/갱시기/영등포맛집

 

뽕시네 얼큰 수제비

 

안녕하세요
혜오리감자입니다!

친구가 영등포에 맛있는
얼큰 수제비 맛집이 있다길래
며칠 전에 얼큰 수제비를 먹으러
뽕시네 얼큰 수제비에 방문했었어요.

뽕시네 얼큰 수제비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 뽕씨네 얼큰수제비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16 📞전화번호 - 02-2678-0142 ⏰영업시간 - 10: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라스트오더 19:50) 🚙주차장 -  있음 (가게 앞 갓길에 세움) *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외부

주차는 가게 앞에 해놓더라고요!

양조절과 국물조절과 맵기 조절이
가능하며 추가비용이 없다고 합니다.

혹시 추가하고 싶으시면 주문 시 말씀드리면
됩니다.

가격은 9000원 통일!
메뉴도 하나!

 

 

 

가게 내부에 김치통이 진짜 많았어요.

김치통을 보니 장사가 얼마나 잘 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음식준비가 되면 얼큰 수제비랑 단무지를
테이블로 가져다주십니다.

얼큰 수제비는 주황색 국물이고
국물 안에 밥도 한 숟갈정도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수제비가 진짜 진짜 많아요.

수제비는 두껍고 쫀득해서 잘 안 씹히는
느낌이 아니라
입에서 살살 풀어지고 얇은 수제비라
좋았어요!

저는 잘 먹는 편인데도
다 먹으니 배가 많이 불렀어요.

주변에 보니 여성분 2분은
1/3 정도는 남기셨더라고요.

국물은 먹어보니 막 맵다는 생각이 안 들었고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들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신라면보다는 덜 매웠던 것 같아요.
혹시 신라면도 많이 매우시면
덜 맵게 해달라고 주문 전에
이야기하면 조절해 주실 것 같아요.

국물이 엄청 맛있다! 는 아니에요.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묘하게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들어갔어요!

맵지 않아서 빈 속에 먹어도
속이 놀라지 않을 것 같았어요.

아무튼 저는 아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뜨거운 걸 잘 못 먹어서
앞접시 요청했더니 주셨습니다!

뜨거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앞접시에 덜어드세요.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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