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오아시스 후기

데일리 오아시스 카페를 왔다.
너무 너무 예쁘고 좋았던 곳이다.
깔끔하고 디자인이 너무 좋았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놓아서 1층에는 트리가, 2층에는 크리스마스 모빌이 있었다.

<1층>

 

<2층 올라가는 길>

<2층>

 

물마시는 곳

쟁반 옮기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 먹고 치운 쟁반을 알바생분이 이걸 통해 1층으로 보낸다.

<메뉴판>

나는 '말차먹었소'를 시켜먹었다.
하겐다즈 녹차아이스크림 위에 귀여운 젖소모양 쿠키가 있다.
생긴것도 예뻤고 너무 너무 맛있었다.

<말차아포가토와 말차먹었소>

말차아포가토와 말차먹었소

말차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 선택이 가능하다.

<냅킨과 진동벨>

귀여운 냅킨

진동벨도 예쁘다.

<과일 수플레 팬케이크>

더치베이비를 시키려다가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시킨 과일 수플레 팬케이크이다.
원래는 생크림을 주던데 뭔가 치즈아이스크림같은 하얀게 동그랗게 있었다.
맛있었다!!
추천한다. 

 

화장실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