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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49

장승배기 한양 옛날 통닭 장승배기에 있는 한양 옛날 통닭에서 배달을 시켰다. 아빠가 옛날 통닭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시킨 곳이다. 배달의 민족에서 시켰는데 배달원분이 너무나 친절했다.. 나는 옛날통닭(한마리), 반반치킨을 시켰다. 메뉴판은 이렇다. 양념 후라이드 반반으로 시킨 건 튀김옷이 카레 베이스 튀김옷이었다. 양념은 고추장 맛이 느껴지는 옛날 통닭 맛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간장소스나 깐풍 소스 등 요즘 나오는 소스에 버무려진 치킨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그랬다. 그냥 옛날에 먹었던 치킨 같은 맛이다. 옛날통닭 한마리 통으로 있는 건 기름에 튀긴 옛날 통닭 맛이었다. 옛날 어릴 적 먹던 치킨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 아빠는 맛있다고 하며 잘 드셨다. 2022. 10. 19.
상도역 왕돈까스 왕냉면 후기 상도역 왕돈까스 왕냉면에 갔다. 메뉴는 이렇다. 밑반찬과 국물은 셀프로 떠먹으면 된다.나는 장아찌 기대하면서 떠와서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김치 맛있고 국물도 맛있었다. 나는 새우볶음밥, 손두부찌개, 돈까스+모밀(세트)을 먹었다. 다 맛있었다. 손두부찌개 깊은 맛이 나고 찐하니 맛있었다. 냉모밀 국물은 짰지만 맛있었다. 면은 그저 그랬다. 왕돈까스 맛있었다. 돈까스도 괜찮았다. 왕돈까스 왕냉면은 체인점인데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심하다. 상도역 왕돈까스 왕냉면은 맛있었다!!! 2022. 10. 18.
봉구통닭 후기 봉구통닭에 갔다. 메뉴판은 이렇다. 기본세팅으로 마가로니 과자를 준다. 바삭하니 맛있었다. 맛있어서 거의 다 먹고 찍었다. 나는 별미한상, 양념치밥, 음료수를 시켰다. 여자 두명에서 갔는데 별미한상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양념치밥도 먹었다. 별미한상은 반마리+반마리+곁들임으로 구성되어있다. 어떤 메뉴로 반마리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반마리 한개는 단짠애간장이랑 다른 하나는 후라이드로 선택했다. 곁들임은 봉구마늘떡볶이로 먹었다. 봉구마늘떡볶이는 그냥 그랬다. 단짠애간장 소스 맛있었다. 추천이다! 후라이드 맛있었다. 단짠애간잔 소스랑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었다. 양념치밥은 그냥 그랬다. 소스가 찐하지도 맛있지도 않아서 그냥 그랬다. 2022. 10. 18.
낙원타코 후기 '낙원타코'를 가게 된 건 2~3년 전쯤 '감성타코'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졌다. 또 먹으러 가려하니 집이랑 거리가 꽤 돼서 한 40~50분은 가야 됐다.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낙원타코'라는 곳이 생겼다고 한다. 후기를 찾아보니 감성타코랑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했다. 그래서 낙원타코를 찾아갔다!! 메뉴는 감성타코보다 더 다양했다. 나는 6명에서 가서 투게터 세트 2개랑 김치브리또, 스테이크브리또를 먹었다. 낙원타코 기본 세팅이다. 물티슈와 티슈, 포크와 나이프, 접시가 기본 세팅이다. 대창할라파뇨파스타는 너무 매웠다.. 자세히 보니 고추를 간 게 면에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 먹다가 매워서 대창만 골라먹고 면은 거의 못 먹고 남겼다. 비추. 낙원타코!! 맛있었다. 감성타코에서 먹은 맛이랑 ..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