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여행] 부다페스트/영웅광장/회쇠크광장/부다페스트미술관/뮈처르노크/부다지구관광/마차시성당/어부의요새/국회의사당/세체니다리/페스트지구관광
🇭🇺
안녕하세요
혜오리감자입니다:)
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영웅광장, 부다지구, 마차시성당,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세체니다리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의 장미'라 불리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부다페스트는 수도의 오른쪽 도시 부다와
왼쪽도시 페스트가 합쳐진 지명입니다.
부다 지역은 대표적인 관광지로
왕궁과 겔레르트 언덕이 있으며,
역사적인 건 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페스트 지역은 현재 상업 지역으로
발전되어 있습니다.
14세기 경부터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고
1872년 부다와 페스트가 합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웅광장, 회쇠크광장
영웅 광장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1896~1926년에 걸쳐 완성된 곳입니다.
광장 중앙에는 부족 국가였을 때
헝가리 민족을 지금의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끈 아르파드를 비롯한
7개 부족장의 기마상이 있고,
중앙에 있는 높이 36m의 기둥 위에는
대천사 가브리엘의 동상이 있습니다.
뒤편으로는 정복 시대에
위세를 떨쳤던 왕과 근대사의
위대한 인물 동상 14개가 이어집니다.
뮈처르노크
영웅광장 옆에는 미술관이 마주보고 있어요.
그 중 하나의 미술관이 뮈처르노크 미술관입니다.
맞은편에는 부다페스트 미술관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미술관
마차시성당
마차시성당은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장소입니다.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서쪽의
부다지구를 관광하며
마차시성당에 도착했어요.
마차시성당은 어부의 요새로
둘러싸여져있어요.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는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와 더불어 유럽 3대 야경에
손꼽힐 정도로 화려 함과 강렬함을 자랑합니다.
어부의 요새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니
황금빛으로 물 드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 성곽으로
19세기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7개의 아름다운
뾰족한 탑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합니다.
전체가 긴 회랑으로 연결된 새하얀 요새는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성당까지 뻗어있는
계단이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체니다리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인
세체니다리도 구경했어요!
2023.10.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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