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 체코프라하/존레논벽/카를교/까를4세동상/틴성당/프라하/천문시계/구시청사/구시가광장/프라하야경/프라하유람선

 

🇨🇿

 

안녕하세요
혜오리감자입니다:)

오늘은 체코에 있는 프라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프라하

프라하는 물가가 파격적으로 저렴하고
맛있어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유럽에서 중세유럽의 느낌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존레논벽

먼저 자유의 상징 존레논벽을 보러 갔어요.
알록달록 너무 멋있었어요.

 

카를교

카를교에 와서 블타바 강 위 예쁜 풍경을
구경했어요.

카를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며,
블타바 강위 유일한 보행자 전용
다리라고 합니다.

블타바 강 서 쪽의 왕성과
동쪽의 상인거주지를 잇는 최초의 다리로
보헤미아왕 까를 4세 때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생겼습니다.

후에 양 쪽 난간부에 상인들의
석상을 세웠고, 다리 양쪽에는 탑이 있는데
그 사이의 다리 길이는 약 500m입니다.

 

 

 

 

까를4세동상

 

구시가광장

구시가광장에는 구 시청사, 틴성당,
천문시계가 있어요.

 

구시청사 & 천문시계

천문시계탑으로 유명한 구 시청사입니다.

천문시계는 정각이 되면 죽음을 의미하는
해골인형이 종을 치고,
두 개의 창문에서 12 사도가 등장합니다.

돈에 혈안이 되어 지갑을 움켜쥔 유태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터키사람,
허영에 빠져 거울을 보는 자의 인형도
등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고
20초간의 쇼는 마무리됩니다.

 

 

 

틴성당

맨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틴성당입니다.

 

밤에도 너무 아름다은 구시가 굉장 모습입니다.

 

 

프라하 유람선

많은 커플이 유람선을 타려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감상했어요.

체코시간기준으로 10월 5일이었는데
추운날씨였어요.

그래서 따뜻한 우유에
초콜릿 녹여서 핫초코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료를 시켜 먹었어요.

결국 추워서 2층에 있다가
1층 실내로 내려왔어요.

 

유람선 음료 메뉴판

 

 

날씨가 추워서 풍경 감상을 잘 못했어요.

 

풍경도 아름답지는 않아서

아름다운 풍경 보려고 탄다면

추천하지는 않아요.

 

커플이 함께 타서 이야기나누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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