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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공항
텍스리펀

안녕하세요
혜오리감자입니다.

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공항에서
텍스리펀 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줄을 서서 체크인을 진행하고
승무원한테 텍스리펀을 하고 오겠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캐리어에 텍스리펀 할 물건이 담아져 있으니
캐리어는 체크인할 때 보내지 않습니다.

텍스리펀시 세금환급할 물건을 보여달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텍스리펀 후 돌아와서
캐리어를 보내면 됩니다.

저는 모닝캄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텍스리펀 후 짐을 붙이라고 해서
거기서 짐을 보냈어요!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텍스리펀 서류를 작성해 주면 됩니다.

 

 

 

 

 
저는 모자이크 한 부분만 작성했어요.
 

 
체크인하는 곳을 등지고 왼쪽을 보면
맨 왼쪽에는 공항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을 거예요.

거기로 들어가면 절대 안 되고
오른쪽을 보면 긴 터널 같은 곳이 나와요.

쭉 들어가면 텍스리펀 줄이 있습니다.

 

여기가 텍스리펀 줄입니다.

텍스리펀 해주는 사람은 창고가 3~4개 정도는
있었지만 1명이었어요.

핸드폰을 계속하고 있고
아주 천천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소한 텍스리펀줄에서 2시간까지 소요된다고
생각하고 빨리 가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물건을 확인하지 않아서 빨리 끝났지만
앞 사람들은 다 확인해서
캐리어 펼치고 난리였어요.
 

텍스리펀 후 이렇게 도장을 찍어주면
봉투에 잘 넣어서 빨간 우체통에
넣어주면 됩니다.

봉투를 여밀 때 옛날처럼 침 발라야
접착력이 생겨서 닫히는 봉투라
사람들 다 침 바르고 있었네요..

 

 

 

 

그리고 비행기를 타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10월 9일에 환급 신청했고 11월 28일에 돈이 들어왔으니

1달 보름 걸렸네요!

 

2달까지는 걸린다고 생각 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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