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에 있는 한양 옛날 통닭에서 배달을 시켰다.
아빠가 옛날 통닭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시킨 곳이다.
배달의 민족에서 시켰는데 배달원분이 너무나 친절했다..
나는 옛날통닭(한마리), 반반치킨을 시켰다.
메뉴판은 이렇다.
<메뉴판>
<반반치킨>
양념 후라이드 반반으로 시킨 건 튀김옷이 카레 베이스 튀김옷이었다.
양념은 고추장 맛이 느껴지는 옛날 통닭 맛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간장소스나 깐풍 소스 등 요즘 나오는 소스에 버무려진 치킨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그랬다.
그냥 옛날에 먹었던 치킨 같은 맛이다.
<옛날 통닭(한마리)>
옛날통닭 한마리 통으로 있는 건 기름에 튀긴 옛날 통닭 맛이었다.
옛날 어릴 적 먹던 치킨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
아빠는 맛있다고 하며 잘 드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