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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스트리아여행] 국립오페라 극장 / 국회의사당 / 빈시청사 / 호프부르크 왕궁 / 다뉴브강 / 도나우강 (차속에서 본..)

by 혜오리감자 2023. 11. 7.

 

🇦🇹

 

패키지여행 중 몇 군데는
차속에서 관광을 하며
설명을 들었었다.

국립오페라극장, 국회의사당,
빈시청사, 호프부르크왕궁,
다뉴브강을 보았었다.

 

 

 

국립오페라극장

 

세계 2차 대전으로 건물 대부분이
파손되었으나 시민들의 성원과 후원금으로
약 10년 동안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거쳐
옛 모습을 되찾았다.
 
객석은 2200여개로 1층 뒤쪽에는
입석이 있고 천장 객석에는 악보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호프부르크 왕궁

 

합스부르크 왕가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한 곳이다.
 
13세기부터 겨울궁전으로 이용되었다.
 
구왕궁과 신왕궁으로 나뉘며
구왕궁은 왕실의 보물관, 예배당으로 사용 중이다.
신왕궁은 현재 대통령의 집무실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600년간 면적을 늘려갔기 때문에
고딕, 바로크, 로코코, 르네상스 등
여러 양식의 스타일이 어우러져 있다.
 
24만 미터, 18개의 건물과
54개의 출구, 2900개의 객실로
"도시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그리스신전을 본떠 건축하였다.
 
건축 당시 입법기관 역할,
현재 상하 양원이 사용하는
입법의 중심지이다.

 


빈시청사

 

98m에 달하는 높은 탑이 솟아 있는 빈시청사는
네오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꼽힌다.
 
빈의 사장이 이곳에서 집무를 보고 있다.

 


 


다뉴브강


벽에 알록달록 그림과 글자가 있다.
사람들은 벽에 그림 그린 걸 지우면 다시 그리고
지우면 그리며 예술행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