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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방동 미미향 후기

by 혜오리감자 2023. 1. 8.

옛날엔 양명산이었는데 이름이 미미향으로 바뀌었다.
탕수육, 짬뽕, 짜장 등 중국집에서 뭐 시켜 먹을 때마다 여기서 시켜 먹는다.
근데 여기는 맛에 복불복이 있다.
짜장면이 맛있을 때도 있는데 짜장면 소스가 너무 짤 때도 있다.
탕수육도 맛있을 때가 있고 고기가 질기고 할 때도 있다.


그래도 탕수육은 튀김이 항상 바삭하다.
검은깨가 묻혀있어서 씹을 때 검은깨 맛도 난다.
탕수육 소스는 꾸덕하고 찐하고 시큼한 맛이 강하다.
근데 나는 이런 소스를 좋아해서 맛있다!
서비스로 주는 군만두는 항상 맛있고 새우볶음밥을 시키면 짬뽕 국물을 준다.
근데 약간 짬뽕을 끓이고 국물 밑에 부분을 주는지 고춧가루가 많다.
근대 전체적으로 괜찮고 맛있을 때가 많아서 잘 먹고 있다!

미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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