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타코'를 가게 된 건 2~3년 전쯤 '감성타코'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졌다.
또 먹으러 가려하니 집이랑 거리가 꽤 돼서 한 40~50분은 가야 됐다.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낙원타코'라는 곳이 생겼다고 한다.
후기를 찾아보니 감성타코랑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했다.
그래서 낙원타코를 찾아갔다!!
<메뉴판>
메뉴는 감성타코보다 더 다양했다.
나는 6명에서 가서 투게터 세트 2개랑 김치브리또, 스테이크브리또를 먹었다.
낙원타코 기본 세팅이다.
물티슈와 티슈, 포크와 나이프, 접시가 기본 세팅이다.
<대창할라파뇨파스타>
대창할라파뇨파스타는 너무 매웠다..
자세히 보니 고추를 간 게 면에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 먹다가 매워서 대창만 골라먹고 면은 거의 못 먹고 남겼다.
비추.
<낙원파히타>
낙원타코!! 맛있었다.
감성타코에서 먹은 맛이랑 비슷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감성타코가 조금 더 맛있긴 했던 것 같다..
또띠아는 리필이 가능하다!!!
<타코쉘샐러드>
타코쉘샐러드랑 아보카도 샐러드(치킨) 맛있었다.
여긴 샐러드 맛집이다.
<스테이크, 김치 브리또>
브리또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향신료 향이 났고 나에게는 찜질방 향+한방+약초향이 났다.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비추.
<그릴목살퀘사디아>
<치킨퀘사디아>
치킨, 그릴목살 퀘사디아 두 개 다 맛있었다.
<청포도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정말 맛있었다!!
밑에 봉봉 음료수처럼 포도가 씹혔다.
낙원타코 나중에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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