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타파스라운지 후기

모즈타파스라운지를 갔다 온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모즈타파스라운지는 지하에 있다.

길 찾는데 조금 헤맸다.

모퉁이에 하얀색 간판이 있다.

영어로 모즈라고 쓰여있는 간판이다.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입구에는 이렇게 감성 있는 병들이 있다.

병이 예뻤다. 

<메뉴판>

메뉴판이다.

친구들과 가서(나 포함 총 3명) 세트메뉴를 시켰다.

모든 세트는 2인 기준이라고 한다.

나는 D 세트를 시켰다.

D 세트는 빠에야&타파스타이다.

빠에야는 믹스타 빠에야로 했다.

감바스는 감바스 알아히요로 했다.

파스타는 피멘토 봉골레로 했다.

음료는 자몽으로 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면 음료를 하나 무료로 준다.

그래서 레몬 에이드로 마신다고 해서 레몬 에이드도 받았다.

<기본셋팅>

기본 세팅은 이렇다.

유리잔이 예쁘다.

감성적...

빵이 나온다.

식전 가볍게 가볍게 이야기 나누며 먹었다.

<자몽&레몬에이드>

자몽과 레몬에이드이다.

레몬에이드가 더 맛있었다!

신맛이 강하지 않아 가볍게 먹기 좋았다.

<감바스 알아히요>

굿굿 아주 맛나다.

<피멘토 봉골레 파스타>

굿굿 아주 맛나다.

<믹스타 빠에야>

맛은 보통이다.

처음 먹었을 때 이게 무슨 맛이지 했다..

맛없지는 않은데 맛있지도 않은...

새우랑 조개는 참 맛있다.

계산하고 나올 때 포인트 적립하는 것도 있어서 적립도 했다.

1100포인트가 적립되었다.

포인트가 꽤 되어서 계속 갈 사람들은 적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